박신비 치어리더 프로필
나이 : 2000년 4월 7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신체 : 171cm
학력 : 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졸업)
종교 : 개신교
MBTI : ESFJ
박신비 치어리더 소개
박신비 치어리더는 2023년 기준으로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여름에 친구가 치어리더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하자고 했지만 자신은 다른 일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안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그래도 면접은 한 번 보려고 갔는데 덜컥 치어리더가 되어버렸다. 사실 치어리더가 어떤 직업인지 잘 알지는 못했지만, 3개월 정도 연습을 하면서 현장에 나가니 정말 재밌고 행복하다는 걸 느끼고 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부터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하다 보니 너무 재밌었고, 직원으로 채용되어서 커피를 배우기도 했었다. 당시까지는 바리스타가 꿈이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한 편이었다. 그래도 치어리더를 하면서 몸이 건강해지는 걸 느끼고 있으며 부모도 신기해한다고 한다. 이전까지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알게 돼 기쁘고 힘든 것보다 좋은 점이 더 많은 직업인 것 같다고 말했다.
치어리더 롤모델은 김연정이다. 김연정과 같이 농구 챔피언결정전 때 합동 공연을 해봤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예쁘고 착하다며 김연정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다.
쉬는 날에는 집에서 있거나 친구들을 만나는 데 시간을 투자한다고 한다. 특히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들과는 만날 때마다 대전의 번화가 중 하나인 둔산동으로 가서 카페를 가거나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를 부를 때도 있다고 한다.
주량은 한 병이다. 친구들이랑 만나면 술도 한 잔씩 기울이면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 술을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분위기는 즐길 줄 안다고 한다.
자신은 할 수 있다면 끝을 보고 싶다며 치어리더 팀장, 단장 등 여기서 일을 계속하면 올라갈 수 있는 모든 위치에 오르고 싶다고 말했다. 최고가 되고 싶은 욕심을 가지고 있으며 노력하는 만큼 인정받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2021년 기준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들 중에서 막내이며, 팀에서 한 살 언니인 유수아와 이다혜와는 막내라인이다.
노래 하나에 빠지면 계속 그 노래만 주구장창 듣는다고 한다. 버스에서 2시간 동안 똑같은 노래만 듣기도 한다고 한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어린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고, 2살 터울의 여동생이 있다.
치어리더 활동에서 청주시를 연고를 둔 팀과 인연이 많다. 트윙클 시절에는 SK 호크스를 응원했고, 에이펙스 소속인 현재는 청주 KB 스타즈를 응원하고 있다. 또한 과거에 응원했던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역시 예전에는 청주시를 연고로 했던 팀이다. 본인이 태어나서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인 만큼 절묘한 인연이다.
조용한 이미지 덕분에 잘 안드러나지만, 팬서비스도 훌륭한 편이다. 사진도 잘 찍어주고, DM 답장과 스팟 방송 룰렛 경품도 타 치어리더에 비해서 대단히 좋다.
큰 키와 더불어 비율상 다리가 길기 때문에 각선미가 매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본인도 자신의 강점으로 뽑았다.
가끔식 치어리더 일이 없으면 카페에서 알바를 한다.
오랬동안 소속사인 에이펙스 내에서 막내였으나 2022시즌에 드디어 동갑 치어리더가 신입으로 들어왔다.하지만 여전히 나이로는 막내다.
사진과 동영상도 예쁘지만 실물이 더 좋은 치어리더 중 한명이다.
박신비 치어리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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